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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김재원 "尹 특사로 국민통합…'자기모순' 비판 있지만 결자해지 차원"

- 文 정부 드론 작전 안 해…尹정부는 사격했지만 부족
- 尹이 남 탓? 文은 5년 동안 朴정부 적폐 청산하다 끝나
- 尹 특사, 역사와 화해-국민통합 가는 단계 열었다
- 김경수 댓글 조작 무죄 주장…복권 안 하는 게 맞다
- 김기현 "김장 다 담갔다", 친윤 장제원 지지 공식화
- 유승민이 당 대표 되면 이준석보다 더 힘들어질 것
- '가장 큰 변수' 나경원 출마 의지 강하지만 고민 중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2년 12월 28일(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태현 : 김태현의 정치쇼 수요일 3부 여의도 순례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누구를 순례길로 보낼까 궁금해지는 시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내셨던 김재원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원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수석님이 방금 전에 마이크 켜지기 전에 혼잣말로 했던 얘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제가 여쭤봤거든요. 그랬더니 누구는 뭐 나온다고, 누구는 뭐 나온다고 하는데 코피 나 봐야 정신차리지라는 말씀하셨다는 것. 누구인지는 제가 절대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김재원 : 제가 좋아하는 분들...

▷김태현 : 김재원 수석께서는 선거에 대해서는 산전수전 공중전 우주전.

▶김재원 : 제가 코피 많이 나 봤잖아요.

▷김태현 : 그래서 지금 후배 정치인들이 전당대회 나오는 것 보면 '에휴...' 이런 생각도 좀 드시나 봅니다.

▶김재원 : 전당대회에서 전 당원의 심판을 한번 받아보는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어요. 100만 당원의 심판이 단순히 당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50분의 1이잖아요. 50분의 1이고 사실 유권자의 20분의 1, 30분의 1 정도 돼요. 거기다가 굉장히 정치에 관심 있는 그런 유권자라면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 굉장히 많은 반 정도의 관심을 얻고 투표에 임해야 되고 그분들은 굉장히 깨어 있는 유권자거든요. 그래서 그냥 세몰이로 되지는 않아요.

▷김태현 : 여기까지만 하고 여기 잘 들으셔야 됩니다. 100만 당원이고 당원이 깨어 있는 유권자이기 때문에 세몰이로 되지는 않는다. 이것 잠시 후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할 때 다시 여쭤보도록 하고 이것부터 하죠. 드론 무인기 사태,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 언급 중에서 "2017년부터 이렇게 됐다. 북한의 선의와 남북 합의에 기반한 안보는 문제가 있다." 누가 봐도 전 정부 겨냥한 것이거든요. 이 대통령 언급은 어떻게 보세요?

▶김재원 : 그건 당연히 맞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문재인 정권에서 심지어 드론을 포획하거나 드론을 어떻게 작전에 의해서 격추시키거나 한 적도 없고 북한의 무인기가 대한민국의 성주 사드 기지까지 헤집고 다니다가 야산에 떨어져서 발견된 걸 노획해서 그 안의 프로그램을 열어보니 이게 청주까지 갔었네, 이렇게 되고 청와대 인근도 돌아다녔네 그렇게 확인한 것이거든요. 그 이후에 이번에 처음 DMZ 일대를 남하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동안에 얼마나 헤집고 다녔는지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다만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그나마 육안으로 관측을 해서 직접 사격도 하고 한 것인데 사실은 그것만으로는 좀 부족하죠.

▷김태현 : 그런데 앞서 인터뷰했던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제가 동일한 질문 여쭸거든요. 그랬더니 대답은 "전 정부 탓 그만해야 된다, 2017년 문재인 정권 때 드론부대 창설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김재원 : 문재인 정권은 5년 동안, 5년 내내 박근혜 정부 탓하다가 끝났어요. 국정농단이라고 시작을 해서 각 부처마다 적폐 청산위원회를 만들어서 온갖 서류 다 뒤지고 고발하고 해서 5년 동안 적폐 청산하다가 끝났거든요. 그리고 뭐하면 전 정부 탓하고 그렇게 했는데 이제부터 윤석열 정부는 특히 안보 문제에서만은 과거의 잘못된 모든 그동안의 상황을 정리해야 되고요. 특히 무인기 공격에 대해서는 이미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에 직접 무인기 도발의 징후를 보여줬잖아요. 그랬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제대로 대응을 해야죠.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대통령 특사 얘기 좀 해 보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대통령 특사. 가까우신 분들 이번에 다 특사받으신 건 맞죠?

▶김재원 : 네, 그래서 대통령이 역사와의 화해, 그리고 해원, 구원을 다 푸는 그런 조치를 했다고 봐요. 아마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이나 대통령으로서 현재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마음속에 여러 가지 자신의 생각이 있었을 텐데 그중의 하나가 직접 과거 정권에 대한 수사의 주재자였고 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또 있었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일괄해서 잘잘못을 모두 역사적 사실로 두고 사면 복권시킴으로써 이제 국민통합으로 가는 단계를 열었다고 봅니다.

▷김태현 : 전재수 의원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의힘 당 통합이다, 이렇게 얘기하시던데.

▶김재원 : 야당이 되고 나니까 온갖 이야기를 하시는데 5년 동안 국민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내 편 챙기기만 하고 상대방에 대해서는 눈을 부릅뜨고 손가락질하고 그저 공격만 하던 그런 정치세력이 이제 야당이 되고 나서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은 다소 자기모순이라고 비판받을 수도 있거든요.

▷김태현 : 왜냐하면 아마 이명박 전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대통령도 지난번에 사면됐으니까 마찬가지고 어제 있었던 국정원장, 비서실장, 소위 말하는 문고리 3인방부터 온갖 국정농단 관련된 사람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주재했던 수사에서 구속이 됐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김재원 : 그래서 자기모순이라고 비판받을 여지가 없지 않지만 에 관한 그것을 윤석열 대통령이기 때문에 결자해지 차원에서 오히려 사면 복권할 수 있었고 그럼으로써 많은 국민들이 함께 이제부터는 그동안의 역사적인 사실로 남겨두고 함께 갈 수 있게 된 거죠. 저는 그중 사면 복권 받은 몇 분하고 통화를 했었는데요. 통화하면서 그래도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분들도 이제 새로운 정부와 함께 갈 수 있게 됐고 마음으로 또 우리나라가 지금 어려운 상황인데 최소한의 힘을 보태더라도 함께 갈 수 있게 되었다는 데 대해서 모두 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김태현 : 그런데 민주당 입장이라면 어제 보면서 법치주의 훼손부터 시작해서 부패 세력 방출, 이런 자극적인 표현도 나왔는데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렇게 강하게 반발하는 게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해야 되나, 이해되는 측면이 있다고 해야 되나. 왜냐하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별로 사면이 안 됐거든요.

▶김재원 : 민주당은 또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야당이라고 하더라도 그동안 그분들이 정권을 잡고 보여준 그 편파적이고 진영논리에 가득 차서 국민의 마음을 헤집어놓았던 그런 상황이라면 이번 사면 복권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국민통합의 시각도 좀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어제 사면 복권 받은 분들 중에서 국정원장 남재준, 이병기, 이병우 이런 국정원장들과 또 일부 오도성 비서관, 신동철 비서관 이런 분들 또 김기춘 실장, 조윤선 정무수석 이분들하고 사실상 같이 재판을 받았어요.

▷김태현 : 그러시죠.

▶김재원 : 그래서 제가 그때 유죄 판결을 받았으면 같이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어제 사면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마음이 묘했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당사자나 마찬가지이시니까. 김경수 전 지사를 복권 안 하고 형 면제만 해 준 것은 왜 그렇다고 보세요?

▶김재원 : 이게 많은 얘기를 하던데.

▷김태현 : 민주당의 반발을 키우는...

▶김재원 : 그냥 하는데요. 우리가 사면 복권이라고 할 때 근본적인 형사정책적인 고려도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대통령이 사면 복권을 할 때는 이분을 교도소에 수감하거나 또는 법 제도에 묶어놓을 필요 없이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시켜도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돼요. 그런데 그것은 재범 방지, 범죄를 다시 저지르는 재범의 가능성이 없는 경우가 전제조건이 돼야 돼요. 그런데 전직 대통령들이 다시 대통령 돼서 동일한 사안으로 가실 가능성도 별로 없고 전직 국정원장들이라든가 이분들 또는 정치권에 있었던 분들도 재범의 가능성이 있다고 별로 보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김경수 지사의 경우에는 이분이 저지른 범죄행위 자체가 국민의 정당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오히려 왜곡하고 뒤집어놓는 그런 일이었거든요. 댓글조작을 통해서 뉴스의 순위를 조작하고 그럼으로써 실질적으로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여론조사에서는 오히려 안철수 후보가 앞서던 상황에서 뒤집혔다는 보도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이 정치활동을 다시 해야 되겠다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저는 민주적 의사결정을 방해한 분이 내가 하지 않겠다, 이제는 이런 방식의 정치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내가 뭘 잘못했느냐, 나는 역사의 법정에서는 오히려 무죄다. 이런 주장만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정치활동을 일정 부분 법률적인 의미의 이런 범죄행위를 한 분에 대해서는 국민권을 제한하는 법률의 취지가 바로 그 의미거든요. 그런데 과연 그런 가능성이 해소되었느냐 하면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봐요. 그래서 복권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형사정책적으로 맞았다고 봐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제 전당대회 얘기 좀 해 보죠. 김장을 다 담갔답니다. 누가? 김기현 의원이 며칠 전에 그렇게 얘기했어요. 김장연대 출범을 공식화한 거고 그럼 이제 본선만 남았다, 이거거든요. 김기현 의원 입장에서는. 김장연대의 미래,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재원 : 보니까 장제원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아주 명시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섰어요. 그리고 김기현 의원은 이른바 친윤 의원 그룹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공식화한 거죠. 왜 그러면 장제원 의원과 손을 잡았느냐 하면 장제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가까이 있는 측근이다. 그러므로 결국은 김기현 의원이 장제원 의원을 거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확실한 사람이다라는 인증을 해 준 거죠. 그래서 사실 당원들 간에는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또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당 지도부에 있었던 이준석 전 대표가 엄청나게 당내 소용돌이를 일으켰는데 특히 대선 과정에 당 대표가, 당원들이 선출한 대통령 후보를 공격하고 나서면서 굉장히 당원들은 당혹해하고 힘들어했거든요.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이번 대선의 이번 당 대표는 대통령과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그런 공감대가 많아요. 그러니까 이게 과연 김기현 의원이 장제원 의원과 손잡은 것이 그런 당원들의 열망을 담을 수 있을지 그것이 관건이라고 보여지죠.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이 얘기... 유상범 의원, 친윤계 의원인데 한 라디오 방식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안철수 의원은 차기 대권 도전 포기를 선언해야 받아들일 수 있다. 나경원 부위원장은 당권 도전 의사가 없어 보인다." 이건 어떻게 평가하세요?

▶김재원 :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유승민 의원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런 것도 윤석열 대통령이 꼭 그렇게 말씀하셨다기보다는.

▷김태현 : 친윤계 의원의 전반적인 기류가 그렇다는 건가요?

▶김재원 : 저는 친윤계 의원들의 의사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당원들의 의사에서는 하여튼 유승민 의원이 최근에 보여주는 여러 가지 태도는 대통령을 야당 민주당 의원들보다 더 심하게 공격하고 나서고 있는데 이것은 같은 당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태도는 아니고 저런 분이 당 대표가 됐을 때는 이준석 전 대표보다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은 가질 거라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유승민 의원은 사실 민주당 쪽에서 지지율이 더 높은 것 같아요. 그리고...

▷김태현 : 안철수 의원이요. 대선을 포기해야 된다.

▶김재원 : 안철수 의원은 대권 도전을 포기할 리가 없죠. 왜냐하면 사실 목표가 대선에 출마해서 대통령이 되는 것이 그분의 목표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요구한들 의미가 별로 없는 것이고 또 사실 당 대표가 지금 당권, 대권 분리 규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지금 대선 포기를 선언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분이 할 리도 없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평가를 하면 될 것이고요.

▷김태현 : 나경원 의원은.

▶김재원 : 나경원 부위원장은 제가 보기에는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는 강한데 본인이 저출산 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그 직무수행과 관련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아직은 고민 중인 거라고 봐요.

▷김태현 : 그러면 당권 도전 의사가 없어 보인다가 아니라 의사는 강한 걸로 알고 계시다, 반대로?

▶김재원 : 저는 의사는 강한 걸로 보여요. 왜냐하면 보면 요즘 제일 많이 듣는다는 말이 "당 대표 되세요" 이 말이다라고 하면서 "그러나 내가 할 생각이 없다"고 하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강한 것 같아요.

▷김태현 : 그럼 뭘 고민하고 계시는 거예요? 부위원장 그 자리 때문에?

▶김재원 : 부위원장을 맡았는데 당장에 그 직무와의 관련성을 조금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제 후보 등록 일자도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까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고민해서는 안 되겠죠.

▷김태현 : 나경원 부위원장이 만약에 출마하면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그냥 다크호스 정도지라고 보시나요?

▶김재원 : 그런데 가장 큰 변수는 맞아요. 왜냐하면 당원들도 사실은 국민 여론에 상당히 동치화되어가는 과정을 겪게 되거든요. 그리고 이게 당원 숫자가 과거에 1만 명이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모여서 체육관에서 투표할 때는 의원들 내지 당협위원장의 영향력이 컸는데 지금 모바일 투표가 되고 숫자가 100배 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그런 세몰이보다는 역시 국민 전체의 지지를 받는 붇이 당 대표가 될 가능성이 가장 많다고 봐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일각의 보도이기는 한데 소위 말하는 보수 유튜버, 제가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보수 유튜버 몇 사람이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 이렇게 밝혔다던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김재원 : 그분들이 사실 경쟁력이 어느 정도 될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바대로 국민 전체의 여론에 우리 당원들도 상당히 민감해질 것이고 그런 부분으로 본다면 이제 특정 계층에서 환호하는 것만 가지고 당 대표 내지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는 것은 본인들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봐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1분 남았는데요. 이것 꼭 해야 됩니다. 네가 가라, 산티아고.

▶김재원 : 보통은 산티아고, 생각이 많은 분들 보내서 정신 수양을 시켰는데 오늘은 사면받은 분들 중에서 저와 같이 재판을 받았던 분들. 그곳에 잠시 다녀오셔서 마음도 추스르시고 몸도 추스르시고 해서 다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사면받은 분들 한번 단체로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셨던 김재원 전 의원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원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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