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머pick] 드디어 '킥라니' 제동?…"킥보드 등 'PM 전용 면허' 재추진"

이 기사 어때요?
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 보행자와 다른 차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이른바 '킥라니'.

여기에 경찰이 제동을 걸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른바 PM 전용 운전면허 신설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인데요, 문화일보는 오늘 경찰청이 2023년 주요 업무 계획에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성능 PM'은 속도 제한 기준을 완화하되 전용 면허를 반드시 취득하도록 하고, 대중성이 높은 '공유 PM'은 속도 제한을 기존 시족 25㎞보다 강화하되 교육 이수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편집 : 김복형,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