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과학자들이 만장일치로 백두산 폭발을 예견한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 씨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백두산을 설명하며 이슈가 된 건데요, 이 씨는 전 세계 과학자들이 가장 주목하며, 폭발 가능성이 계속 커지고 있는 화산이 바로 백두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가장 두려운 사실은 폭발이 머지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천지 주변 수온이 80도까지 상승하는 등 이미 다양한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100년 주기로 크고 작은 분화를 일으킨 백두산의 직전 폭발 시기는 1925년으로, 3년 후면 또다시 100년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두산 폭발 규모는 전 인류의 재앙이 될 수준이기 때문에 연구를 위해 북한의 협조가 필요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편집 : 한만길,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 씨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백두산을 설명하며 이슈가 된 건데요, 이 씨는 전 세계 과학자들이 가장 주목하며, 폭발 가능성이 계속 커지고 있는 화산이 바로 백두산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가장 두려운 사실은 폭발이 머지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천지 주변 수온이 80도까지 상승하는 등 이미 다양한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100년 주기로 크고 작은 분화를 일으킨 백두산의 직전 폭발 시기는 1925년으로, 3년 후면 또다시 100년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두산 폭발 규모는 전 인류의 재앙이 될 수준이기 때문에 연구를 위해 북한의 협조가 필요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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