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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되고도 또 마약류 손댄 에이미, 징역 3년 선고

마약 혐의로 강제 추방됐다 입국해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댄 에이미가 재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에이미는 작년 필로폰, 엑스터시 등을 다섯 차례 구매하고, 여섯 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재판에서 에이미는 공범인 오 모 씨에 의해 감금된 상태에서 강제로 투약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오 씨 역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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