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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앞두고 '무차별 포격' 퍼부은 러…최소 10명 숨져

러시아가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에 무차별 포격을 퍼부어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헤르손에서 불타는 차량과 거리의 시신, 파괴된 건물 사진을 올린 뒤 이것이 우크라이나인들의 실제 삶이라고 전했습니다.

야누셰비치 헤르손 주지사는 이번 포격으로 당초 알려진 것보다 3명이 많은 10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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