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을 두고 논란입니다.
시작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인터뷰였는데요, 이 장관은 자신은 수능 폐지론자라면서, 자신이 바라보는 비전은 수능이 필요 없는 세계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수능은 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보고, 또 없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겁니다.
현재 교육부가 실제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련하는 상황이라, 이 장관의 '수능 폐지론'은 더욱 뜨거운 이슈가 됐는데요, '차라리 수시를 없애라'라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21일 공식 자료를 내고 현재 수능 폐지를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학생들은 어쩌라는 거냐며 SNS에 항의하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시작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인터뷰였는데요, 이 장관은 자신은 수능 폐지론자라면서, 자신이 바라보는 비전은 수능이 필요 없는 세계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수능은 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보고, 또 없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겁니다.
현재 교육부가 실제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련하는 상황이라, 이 장관의 '수능 폐지론'은 더욱 뜨거운 이슈가 됐는데요, '차라리 수시를 없애라'라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21일 공식 자료를 내고 현재 수능 폐지를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학생들은 어쩌라는 거냐며 SNS에 항의하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