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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그냥 담가" "데이트를 해봐야지"…한겨울 김기현 · 장제원의 뜨거운 '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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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당내 최대 공부모임 '국민공감'이 노동 개혁을 주제로 두 번째 모임을 갖고 윤석열 정부 노동 개혁 드라이브에 힘을 실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모임에는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초청돼 각각 '디지털 전환과 노동 개혁', '윤석열 정부 노동 개혁의 길'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그런데 이 공부 내용 외에도 주목을 받은 것이 있었는데요, 이른바 '김장연대'입니다. 오늘 모임에 참가한 40명의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김기현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공식적으로 손을 잡을 것이냐를 두고 많은 관심이 모인 겁니다. 

현재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100%로 차기 당 대표 선출방식 바뀌면서 세 규합이 상당히 중요해진 상황,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은 건데요, 두 의원은 '김장'에 '데이트' '결혼'까지 표현하며 뜨거운 밀당(?)을 보이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반응 직접 살펴보시죠!

( 취재 : 박찬범 / 영상취재 : 조춘동 / 구성 : 김도균 / 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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