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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분수 들어가 동전 '줍줍'…너무 당당해서 당황스러운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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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쇼핑몰에서 남성 2명이 '소원 분수'에 들어가 동전을 훔쳐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쇼핑몰 빅토리아 센터의 '에멧 시계 분수'에서 두 남성이 수많은 쇼핑객들의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동전을 주워갔습니다. 황당한 범죄를 저질은 이들은 아무 제재도 없이 유유히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이 분수에 모인 금액은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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