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어쩌다] 인공지능? 예술하고 있네

이 기사 어때요?
문장 단위의 검색 요청 명령문을 입력하면 인간 수준의 답안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챗 GPT 서비스가 이번달 초 출시됐습니다. 세계 외신들이 '구글은 끝났다'로 기사 제목을 뽑을 만큼 파장도 컸고 IT업계에서 큰 화제가 됐었죠. 이렇듯 자연어를 인식하는 인공지능의 정보 처리 기술과 정확도는 하루가 다르게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눈에 띄는 행보가 있습니다. 바로 그림, 음악 등 예술 창작 영역에서 인공지능의 활약입니다.

패턴을 인식해 이미 그려진 삽화의 오브제와 비슷한 형태로 배경을 채우고, 유명한 예술가들의 화풍을 모방해 작가 사후에도 마치 그가 그린 것 같은 그림을 지속 생산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림 그리기 실력이 부족하지만 머릿속에 구상한 웹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일반인을 비롯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조금 더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전업 작가까지. 문화계 샛별로 등장한 인공지능의 현실을 돌아봤습니다. <어쩌다>에서 확인하세요. 

* 기사 전문은 스브스프리미엄 <스프>의 <어쩌다>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창작의 언덕을 오르는 인공지능>, < "AI 예술에도 '아우라'?"라는 질문에 인간과 AI가 내놓은 답>

(취재: 정혜경 구성: 신혜림 영상취재: 이승환 편집: 장희정 디자인: 방명환 제작: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