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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2∼30명 또 군사분계선 침범…"지뢰 묻다 여러 명 사상"
"엄마 잘 있나요?" 병원에 물었다가…CCTV 속 장면에 '절규'
눈물 보인 박세리…"내가 고소 제안, 공사 구분해야"
장마철 코앞인데…오송 참사 겪고도 여전히 '무방비'
환자들 사이 '명단' 도는 중…"여긴 가면 안 돼"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