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마침내' 트로피 거머쥔 김신영…여우조연상 수상

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최근 열린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마침내'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요, 김신영 씨는 SNS에 트로피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신영 씨는 '헤어질 결심'에서 박해일 씨의 후배 형사 연수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죠.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는데요, 박찬욱 감독 역시 탁월한 천재라며, 평생 연기해온 사람 같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