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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숏츠] 빗나간 슈팅이 팬 얼굴 강타…음바페, 곧바로 관중석으로 달려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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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와 모로코의 준결승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워밍업 중 음바페의 빗나간 슈팅이 프랑스의 한 남성 팬의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공에 맞은 팬은 얼굴을 감싸며 쓰러졌는데요. 음바페는 곧바로 광고판을 넘어 관중석으로 달려가 사과했습니다. 해당 팬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편집: 인턴 황단비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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