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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공을 넣지요'…태국 코끼리 선수들의 열띤 축구 경기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국을 가릴 결승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태국에서 이 못지않게 흥미진진한 축구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랑스, 모로코, 크로아티아 등 이번 월드컵 참가국들의 깃발을 단 열 세 마리의 코끼리 선수들이 열띤 축구 경기를 펼치는데요.

코끼리계의 음바페, 코끼리계의 메시! 거대한 몸을 이끌고 공을 쫓아가서 슛~ 제법 경기가 박진감 넘칩니다.

300조원 넘게 쏟아 부은 카타르 월드컵만큼 눈길이 가죠? 학생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 지역 관광 홍보를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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