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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골든글로브 받을까…'에에올' 6개 부문 후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미국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영화상 후보에 올라서 수상을 이어갈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이번 골든글로브상에 어떤 후보작들이 올랐는지 함께 보시죠.

멀티버스 세계관과 양자경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죠.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모두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현지 개봉 전에도 후보에 올라서 눈길을 끌었고요.

'탑건: 매버릭'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유년 시절을 담은 '더 페이블맨스', 엘비스 프레슬리와 매니저의 이야기를 그린 '엘비스' 등도 작품상 트로피를 놓고 겨룹니다.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상과 함께 미국의 양대 영화상으로 꼽히죠.

하지만 지난해 인종, 성차별 논란에 운영진의 부정부패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주관 방송사가 중계를 거부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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