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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미국 흑인 노예들의 노동요에 찬송가가 섞이고 장송곡도 버무려졌습니다.

엇박에 불협화음은 물론이고 악보 없는 즉흥 연주도 있습니다.

재즈는 이렇게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모여서 자유와 희망을 갈망하는 음악이 됐습니다.

지금 삶이 조금은 엇박이라도 또 악보가 없는 불안한 상황이라도 자유와 희망에 대한 꿈만 있다면 아름다운 인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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