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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뽀시래기 시절 처음 만났던 메시 · 모드리치…라스트댄스 대결 앞둔 두 전설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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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내일(14일) 새벽 4시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서 격돌합니다. 이 경기는 두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 메시와 모드리치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5살 메시와 37살 모드리치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어서 두 전설의 라스트댄스 대결입니다.

두 선수는 16년 전인 2006년 3월 처음 A매치에서 대결한 인연이 있습니다. 당시 19살 메시는 A매치 데뷔골을 넣었고, 21살 모드리치는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후 두 나라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성장했고, 선수 생활의 마지막 꿈인 월드컵 우승 타이틀을 놓고 모든 것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16년 전부터 시작된 메시와 모드리치 두 전설의 인연을 <스포츠머그>에서 소개합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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