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알엠 씨가 미국 뉴욕 디아 비컨 미술관에서 펼친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얼마 전 발매한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들꽃놀이'와 '스틸 라이프' 등 모두 네 곡을 불렀는데요, 알엠 씨는 미술관 내 작품 사이로 수려한 래핑을 선보여서 음악과 미술의 화합이라는 음반의 메시지를 잘 표현해냈습니다.
알엠 씨는 평소 예술에 관심이 많고 미술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번 음반의 첫 번째 수록곡 '윤'은 그가 평소 존경한다고 밝힌 고 윤형근 화백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