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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영화감독 데뷔…각본도 직접 썼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장편 영화감독으로 데뷔합니다.

각본도 직접 썼다고 하네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어떤 배우들과 어떤 줄거리로 첫 장편영화를 연출할지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제작사 대표는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한 세대에 한 번 나올만한 예술가이자 이야기꾼이라며, 창조적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전에도 단편영화를 여러 편 만든 적이 있는데요, 자신이 감독한 14분짜리 단편영화 일부분을 '올 투 웰'이란 노래의 뮤직비디오로 사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비디오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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