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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백화점 실적 팝니다" 잇따라 올라온 글…VIP 뭐길래

이번 기사의 키워드는 '백화점 실적'인데요, 연말을 앞두고 백화점 VIP가 되기 위해 실적을 사고파는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 살펴보시죠.

보통 백화점업계는 12월부터 이듬해 1월에 VIP 실적 마감에 들어갑니다.

실적 마감을 앞두고 명품 카페나 중고 거래 플랫폼에 백화점 VIP 실적을 구하고 판매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가의 명품을 구매한 고객의 영수증을 사서 본인 명의 휴대폰 번호에 대신 적립하는 식인데요.

실적이 모자란 고객들은 현금으로 영수증을 사서 VIP 등급을 유지하고, 실적이 충분한 VIP들은 부수입을 올릴 수 있어서 이런 거래가 성사되는 것입니다.

그럼 거래 시세는 어떨까요? 백화점별로 차이는 있지만 결제 금액의 3% 정도에서 형성된다고요.

이런 실적 거래가 성행하는 이유, VIP 고객이 되면 백화점 라운지, 발렛 파킹, 명절 선물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화점들은 이러한 실적 거래를 부정행위로 간주해 적발 시 자격 박탈을 규정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 적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기사 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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