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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 좀 해주세요 '지구 최강팀'아…한국전 앞둔 브라질의 '진심 모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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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격돌하는 브라질의 주장 티아고 실바가 "지난번 평가전 때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실바는 한국과 경기를 하루 앞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치치 감독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실바는 지난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한국과 평가전을 언급하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당시 브라질은 5-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손흥민 이외의 선수들도 구체적으로 언급해 한국을 면밀히 분석한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을 앞둔 브라질 대표팀의 각오,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박승원·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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