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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노리는 '4년 전 악동' 음바페…모터 달린 아트사커, 2연속 우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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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의 활약과 함께 프랑스가 폴란드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음바페는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통산 9골로 펠레를 뛰어넘어 만 24세가 되기 전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3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총 5골을 넣으면서 대회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만 19세 나이로 우승컵을 거머쥔 음바페는 비매너 플레이로 논란의 중심에도 서며 축구 신동이자 악동으로도 불렸는데요. 무섭게 성장한 음바페는 이제 2연속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축구 황제' 등극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속 35㎞ 쾌속 질주를 선보이며 프랑스를 8강으로 이끈 음바페의 활약상,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하성원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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