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중국 측의 방침에 따라 조문단을 보내지 않는 대신에 직접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