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늘(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 광장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성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성금모금 캠페인에서 대구는 지난 해보다 10% 늘어난 100억 원을, 경북은 24% 증가한 152억 6천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부 참여를 원하는 시도민은 사랑의 열매 계좌나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에 성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