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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전 선수들 우르르 벤치행?…자신감 넘쳤던 프랑스, 튀니지에 패배

한국 시간 1일, 프랑스와 튀니지는 D조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펼쳤습니다. 앞선 조별리그에서 이미 2승을 거둬 일찍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던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앙투안 그리즈만·위고 요리스 등 핵심 선수들이 있는 기존 선발 명단에서 9명을 교체했습니다. 사실상 1.5군 멤버로 경기를 뛴 프랑스는 패스 미스 등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 후반 12분 튀니지에게 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18분부터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반전을 이루려던 프랑스는 결국 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패배했습니다.
튀니지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꺾었지만, 호주가 덴마크에 승리함에 따라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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