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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에 5개 기업 추가…총 13개 업체

전주형 상생 일자리 사업에 지역에서 5개 기업이 추가로 합류해 전체 참여업체가 13개로 늘었습니다.

새로 추가된 업체는 에스 첨단소재와 루미컴, 하이엠시, 씨비에이치 그리고 아이버스입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4년까지 1천300억 원을 투자해 탄소 섬유부터 중간재, 응용제품까지 탄소산업의 모든 단계를 구축하고 2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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