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종료 직전 한국이 코너킥을 얻었는데도 테일러 심판은 곧바로 종료 휘슬을 불며 경기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과 벤투 감독은 심판에 항의했는데요. 벤투 감독이 강하게 항의하자 테일러 심판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승원·유동혁·이병주 / 편집: 인턴 황단비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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