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발랄한 매력의 러브송으로 올겨울을 장식합니다.
히트곡 '필 마이 리듬'처럼 클래식을 샘플링했는데,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신곡 '벌스데이'는 좋아하는 상대의 생일로 돌아가, 상상하던 모든 소원을 이뤄준다는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한 건데요,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했던 '필 마이 리듬'이 고전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있었다면, '벌스데이'는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노래 곳곳에 이전 노래들을 떠올리게 하는 키워드도 숨어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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