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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68년 이어진 '2차전 무승'…벤투호도 징크스 못 깼다

어제(28일) 가나를 상대로 열심히 싸워준 우리 축구 대표팀, 하지만 한국 축구를 오랫동안 괴롭혀온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징크스는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 어제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한국 축구는 역대 월드컵에서 6승을 거뒀지만, 아직 조별리그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습니다.

처음 출전한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이후 68년 동안 이른바 '2차전 무승 징크스'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4강 신화를 썼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도 미국과 치른 2차전은 1대 1 무승부였고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2차전에선 아르헨티나에 1대 4로 패했습니다.

이 오랜 2차전 잔혹사를 이번에 벤투호가 끊고자 했지만, 징크스를 깨는 일은 다음 월드컵으로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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