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와 조별 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경기 내내 흘러내리는 완장을 연신 끌어올려야 했는데요. 손 선수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의 호날두, 독일의 노이어도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