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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한국서 전 세계 최초 개봉…감독 · 배우 내한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아바타'의 속편이죠.

'아바타: 물의 길'이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합니다.

개봉 전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들이 한국을 찾아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상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음 달 14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됐습니다.

개봉 전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샘 워싱턴, 조 샐다나 등 영화 주역들이 내한해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작 '아바타' 신드롬 이후 13년 만에 속편을 선보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만큼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스케일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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