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커튼콜 149 : 어린이도 어른도 모두 필요해 약간의 '똘끼'!ㅣ뮤지컬 <마틸다> 진연우, 장지후
커튼콜 149회에서는 뮤지컬 <마틸다>에서 마틸다 역을 맡은 진연우 배우와 미스 트런치불 역을 맡은 장지후 배우를 만납니다.
로얄드 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마틸다>.
부당한 상황에 '옳지 않아요!'라고 당당히 외치는 천재 소녀 마틸다와
남성 배우가 연기하는 악당이자 마틸다의 학교장, 미스 트런치불의 대결이 인상적이죠.
<마틸다>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전하는 뭉클함 뿐 아니라,
특유의 에너지와 뛰어난 연출, 음악과 연기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오늘 커튼콜에서는 장지후 씨의 상상으로 탄생한 미스 트런치불의 사연과,
진연우 양이 매일 적는 '마틸다의 일기'와 공연 시작 후 세 개나 빠졌다는 '마틸다의 이빨',
또 모두를 폭소하게 했던 진연우 양의 건강 관리 비법까지...
뮤지컬 <마틸다>의 뒷이야기를 두 배우의 특별한 라이브와 함께 들어봅니다.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장지후, 진연우
♬ Naughty(Live) - 진연우
♬ Smell of Rebellion(Live) - 장지후
(글 : 이이레 인턴PD / 편집 : 유규연 PD, 이이레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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