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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이변의 주인공 사우디…시작부터 꼬인 메시의 라스트 댄스 (feat. 이승우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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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꺾고 최대 이변을 연출해냈습니다. 이번 패배로 아르헨티나는 2년 4개월, 무려 36경기 동안 이어진 무패 행진을 멈추게 됐습니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으로 알려진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도 첫 경기부터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개막 사흘 만에 전세계를 깜짝 놀래킨 대이변,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승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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