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B조 1차전 잉글랜드와 이란의 경기에서 이란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돌발행동이 포착됐습니다. 경기 전부터 반정부 시위로 어수선했던 이란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의 부상 악재가 겹치며 잉글랜드에게 6대 2로 대패했는데요. 4골 차로 지고 있던 후반 40분 경 케이로스 감독은 이란 응원단에게 함성을 유도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케이로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돌발행동의 이유를 밝혔는데요. 당시 상황과 케이로스 감독이 밝힌 돌발행동의 이유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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