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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분 만에 도입 이유 증명했다…카타르서 첫선 보인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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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새벽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에서 전반 3분 만에 에콰도르의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되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첫 적용되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판정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이 기술 덕분에 개막전은 이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판정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의 원리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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