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가수 최초' 월드컵 개막식 메인 무대 장식한 BTS 정국

현지 시간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은 92년 역사상 첫 중동 지역 월드컵이자, 첫 겨울 월드컵입니다. 약 2,200억 달러를 투자해 이뤄낸 이번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BTS 정국이 올랐습니다. 한국 가수가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개막식에서 부른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카타르 국민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목요일(24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