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0일)밤 8시쯤 공군 KF-16C 전투기가 추락한 경기 양평군 금왕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투기가 추락한 지점에서 불이 난 건데,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인력 90명과 헬기 6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쳐 오늘 오전 9시 반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잔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