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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 최미선 한 팀에…광주은행 양궁단 입단식 개최

광주은행 여자 실업 양궁단이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은행 양궁단은 김성은 전 광주여대 감독을 비롯해 도쿄 올림픽 3관왕인 안산과 양궁 월드컵 메달리스트 최미선, 김민서, 박나윤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입단식에 이어 팀명을 선포하는 창단식은 내일(18일) 광주은행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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