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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그래미 통산 '88차례' 후보 올라 역대 최다 기록

한편, 팝의 디바 비욘세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역대 최다 후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7월 발매한 앨범 '르네상스'와 수록곡 '브레이크 마이 소울'로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모두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로써 그래미에서 통산  88차례 후보로 올라, 래퍼이자 남편인 제이지와 함께 역대 가장 많은 후보에 지명된 아티스트가 됐습니다.

비욘세는 지금까지 그래미에서 모두 28차례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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