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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월드컵 참가하는 벤투호 막내 라인…"16강에서 브라질 이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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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오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훈련장 알 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FIFA가 주관한 '커뮤니티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강인, 정우영 등을 포함한 6명의 선수들이 카타르월드컵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을 주고받으며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행사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선수들의 각오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김형열 / 구성·편집: 김석연 / 영상취재: 유동혁·이병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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