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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대' 김민경, 동료 스타들 줄줄이 응원…"정말 존경한다"

김민경 사격
사격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게 된 코미디언 김민경을 향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어제(16일) 김민경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민경장군입니다. 이번에 제가 드디어 국제대회를 나가게 됐습니다"라며 훈련 중인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김민경은 "다 여러분들이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셔서 자신감을 얻었다. 도전이라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해보는 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시작이다. 대회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민경 사격

앞서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사격을 접한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시험과 선발전을 거쳐 최종 국가대표로 발탁됐습니다.

김민경의 소식을 접한 배우 김성령은 "정말 존경스러워. 잘하고 돌아와. 응원할게", 코미디언 이수지는 "언니 화이팅 응원해! 대단해 정말", 모델 이현이는 "와 언니 진짜 짱!", 방송인 오상진은 "후회 없는 경기 하고 돌아와" 등 댓글로 응원했습니다.

이외에도 마술사 최현우,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볼링선수 신수지, 코미디언 박준형, 김승혜, 김영희, 홍현희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남겼습니다.

김민경은 오는 19일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일주일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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