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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회사 제품 외친 강다니엘…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

가수 강다니엘 씨가 생방송 중 협찬 제품을 잘못 말해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요, 이 일로 협찬사가 방송사에 배상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의 발언은 얼마 전 강다니엘 씨가 진행하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생방송 중에 나왔는데요, 협찬사의 음료가 아닌 라이벌 회사의 음료를 언급하며 맛있다고 말했고, 이어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는 말을 덧붙인 겁니다.

논란이 되자 방송사는 온라인 다시 보기에서 해당 부분을 삭제했고, 강다니엘 측도 사과해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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