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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김재원 "김건희 여사 앙코르와트 갔다면? 野 '빌러 갔다' 비난했을 것"

- 尹 순방 나무랄 데 없어, 논란은 양념일 뿐
- 野 김건희 트집잡기 몸부림…대선불복심리
- 친윤 장제원 등판? 정무수석 같은 모습도
- 의원 몇몇이 전당대회 좌우하기는 어려워
- 민주당 정진상 수사 대응, 사당화 우려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2년 11월 16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김태현 : 음악 좋아요. 어디론가 가고 싶은 음악이에요. 김태현의 정치쇼 수요일 3부 여의도 순례길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 전 의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원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잘 지내셨죠, 수석님?

▶김재원 : 잘 있습니다.

▷김태현 : 제가 의원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대통령 지금 해외순방중이기 때문이거 평가부터 해 봐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이번 해외순방? 한미일, 한미, 한일, 한중 정상회담 다 했어요.

▶김재원 : 사실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외교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였죠. 특히 미국 대통령, 일본 수상, 중국의 주석. 이게 우리나라 외교의 현안을 좌우하는 문제거든요. 물론 북한 문제가 있지만. 그런데 그 과정에서 지금 우리가 미국과의 무역 문제,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현안들, 중국이 우리와 관련된 안보 문제와 무역 문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다 마련한 회의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외교적으로 실무적으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이어 가겠지만 회담은 상당히 성공적이라고 보죠.

▷김태현 : 점수를 매겨주신다면?

▶김재원 : 저는 나무랄 데 없는 외교 성과를 가졌다고 보는데, 부차적으로 여러 가지 언론과 야당은 그런 외교 성과에는 눈을 감고 다른 요소로 계속 문제삼는 그런 것은 지나가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 표현으로 하면 양념이겠죠.

▷김태현 : 예를 들면 MBC 전용기 안 태우고 이런 부분들은 양념?

▶김재원 : 네. 그런데 이제 그런 것이 부각되니까 좀 아쉬운 면은 있는데 어쨌든 뭐, 실질적으로 국가의 외교 현장에서 흔히 표현하는 국익이라든가 또는 국가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굉장히 도움되는 외교였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야당 일부에서는 대통령 해외순방과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에서의 앙코르와트사원 방문하는 공식 일정 안 하고 심장병 환우를 만난 것을 문제삼는 의원들이 좀 있는데 그 얘기 좀 들어보고 얘기 나누죠.

▷김태현 : 일단 설명을 드리면, 김건희 여사가 배우자 공식 프로그램인 앙코르와트사원 방문하지 않고 캄보디아의 심장병 환우를 방문한 것에 대해서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외교 참사다, 빈곤 포르노라고 표현했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오드리 햅번 코스프레다 이렇게 표현했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하고 바이든 대통령하고 세 명이 사진 찍을 때 바이든 대통령 팔짱 낀 부분에 대해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팔짱을 왜 낍니까?"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이게 야당의 당론은 아닌데 야당의 지도부, 장경태 최고위원은 현 지도부고 우상호 의원은 전 비대위원장이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전 대표급이고. 이런 발언들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재원 : 저는 야당에서 이번 순방외교를 평가할 때 느낌이 그냥 트집 잡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듯한 그런 모습이라고 봐요.

▷김태현 : 트집 잡기 위해서 몸부림 친다?

▶김재원 : 네, 이게 지금 정상적인 평가인지에 대해서 굉장히 의문이 있고, 만약에 캄보디아에서 앙코르와트 사원을 방문했다면 이태원참사가 있는데 거기 갈 수 있느냐, 놀러 갔냐, 빌러 갔냐부터 시작해서 아마 난리가 났을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11명의 정상 부인들, 배우자 중에서 6명 정도가 앙코르와트 행사에 불참하고 다른 일정을 가졌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유독 김건희 여사의 경우에 이것을 뭐 더군다나 난잡한 용어를 써가면서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인데, 저는 정말 이제 우리 야당도 조금 자제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김태현 : 그런데 왜 자꾸 이런 야당 일부 의원들의 이런 발언이 나올까요? 예를 들면 장경태 최고위원은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다." 이 발언을 하고 나서 언론에서 비판적인 시각들이 있었는데 그걸 거두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 아마 방송 인터뷰에서 그 주장을 계속 이어간 것을 보면, 어떤 본인의 정치적 노림수가 있는 건데, 말실수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김재원 : 그것은 poverty Pornography라는 것을 번역했다, 그런 취지로 쓰기도 하고 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그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지금 아주 비뚤어진 심상이잖아요. 어쨌든 이 모든 것이 대선 불복 심리에서 비롯된다고 봐요.

▷김태현 : 대선 불복심리?

▶김재원 : 네, 그래서 어떻게든 현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고 지금 이태원에서 참사가 발생한 그것을 계기로 해서 불복종 운동을 한다든가 정권 퇴진운동을 한다든가 할 그런 마음속의 하나의 동기에서 이 모든 것이 빚어진다고 보거든요. 자기들이 보는 것은 국민들이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 정권에 대해서 불복운동 내지는 퇴진운동에 함께 동참하도록 하는 그런 노력을 하기 위해서 온갖 공격을 하는데, 김건희 여사를 공격함으로써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위신을 더 추락시키고 하는 그런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김태현 : 그런데 대선 불복 중시가 있다면 왜 타깃을 대통령이 아니고 영부인을 타깃으로 삼은 거예요?

▶김재원 : 만약에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빌미가 있다면 그것은 난리가 났겠죠. 그런데 어쨌든 있는 것 없는 것 다 퍼붓고 있는 상황인데, 팔짱을 낀 상황을 왜 팔짱을 꼈느냐부터 시작해서 배우자 공식행사는 왜 안 갔느냐, 이런 이야기가. 아니, 배우자 공식행사는 김건희 행사가 행사하면 그게 배우자 공식행사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캄보디아에서 마련된 행사에 가야 된다라고 지금 전제에 마치 소풍 가는데 소풍 가지 않고 뒤로 빠진 것처럼 이런 식의 주장을 하는데, 한번 상상해 보시면 좀...

▷김태현 : 보니까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렇게 밝히기는 했네요. 캄보디아에서 김건희 여사의 모든 현지 행보는 캄보디아 정부의 안내에 따라서 이루어졌습니다.

▶김재원 : 당연하죠. 그러면 경호를 해야 된다든가 안내를 해야 되고 더군다나 참여했던 행사는 헤브론병원이라는 곳인데요. 헤브론 자체가 굉장히 좀 약간 유대교 내지 기독교적인 그런 의미에서 그분들이 우리나라에서 병원을 설립해서 지금은 연간 수만명이 치료받는 대단한 의미를 갖고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교민들의 역할을 보다 좀 부각시키는 효과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이런 식으로 비꼬아서 표현한다든가 공격하는 것은 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얘기 좀 해 볼게요. 국정조사 관련해서 처음에는 국정조사를 그래도 안 받으면 역풍 부는 거 아니냐, 이런 국민의힘 내부의 일부 목소리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언론보도를 보면 거의 대부분 의원들이 국조 반대로 돌아섰다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김재원 : 쉽게 말해서 국정조사를 주도하는 야당의 의도가 너무 명백하니까, 재난을 정치화해 보자는 의도가 명백하니까 좀 기류가 바뀌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원래 국정조사라는 것은 적어도 수사중인 사건의 기소 여부에 관여하기 위한 그런 국정조사는 금지돼 있거든요. 그런 현실적인 문제도 있는데 국정조사를 지금 할 것이 아니고 조금 봐가면서 수사가 잘못된다든가 정치적 책임을 나중에 물어야 되겠다든가 이러면 할 수도 있겠죠. 저는 국정조사 전체를 절대 안 된다는 의미로 여당 의원들이 반대한다고 보지 않고 현재 국정조사를 끌고 가는 것이 이 재난을 어떻게든 정치적 이슈로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정권 퇴진운동에 활용하려는 목적이 보이니까 그래서 반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그런데 어쨌건 당이 지금 예를 들어서 이태원 참사 이후에 친윤계가 강하게 다시 결집하고 있다. 그동안 잠잠하던 친윤계가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런 기사가 있던데. 의원들이 국조 반대로 강하게 뭉치는 데도 친윤계가 중심돼 있다, 이런 보도가 있던데 맞습니까?

▶김재원 : 그런데 국민의힘 대다수가 친윤계인데요. 저는 그런 문제보다도 이것이 오히려 지금 야당의 모습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작용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굳이 희생자 유가족들의 동의를 얻지 않고 명단 공개하는 일에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사실상 관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이런 것이 반작용으로 빚어지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태현 : 원래 언론들이 국회 정당 내부 물밑의 움직임 이런 분석기사, 추측기사 쓰는 걸 좋아하잖아요. 저희 같은 독자들은 그런 거 읽는 게 제일 재미있거든요. 어떤 기사를 보니까 장제원 의원이 다시 등판했다. 사실 지난번에 뒤로 물러난 것 같았는데, 전면에 등판해서 친윤계의 강한 결집을 장제원 의원이 주도하고 있다, 이런 분석기사가 있던데 맞습니까?

▶김재원 : 최근에 저도 언론을 보면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장제원 의원이 크게 자신이 역할을 하지 말아야 될 특별한 사정도 존재하지 않고, 그러나 장제원 의원이 지금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아마 본인이 굉장히 정치적으로 또 여러 가지 생각이 있으니까 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이것이 정치적으로 어느 정도 역할을 할지는 현재 당장의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계속적인 역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저는 지금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를 잘 수습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한데, 너무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런 면에서 당내에서 역할을 하는 분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아까 제가 말씀드린 기사를 보니까 이른바 장제원계로 불리는 의원들이 한데 모여서 저녁식사를 했고 여기서 장제원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반드시 대통령의 뜻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여당을 만들어야 된다, 전당대회가 앞으로 있을 예정이니까요. 이렇게 밝혔다고 하는데. 지금 장제원 의원의 등판이 재등판인 거죠? 재등판이 대통령에게는 득입니까? 실입니까?

▶김재원 : 그것은 앞으로, 제가 평가하기는 좀 이르다고 보는데요. 전당대회는 그렇게 누가 막 주도한다고 쉽게 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것을 몇몇이 단합해서 이끌어가기 쉽지 않은 구조가 돼버렸어요, 전당원 투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은 당원들이 보는 평가하는 시각도 있고 하기 때문에 조금 이것을 속단하기는 좀 이르다고 봐요. 그러나 어쨌든 국민의힘은 지금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았고 정권교체의 아직까지 과제가 많기 때문에 차기 지도부는 당연히 대통령와 정치적인 뜻을 같이하는 분이 당선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특정인 누가 주도해서 당원들의 의지와 좀 다른 사람을 내세워서도 함부로 당선시킬 수 있다고는 저는 쉽게 생각하지 않고, 그것조차 당원들이 평가해서 판단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러면 장제원 의원의 어느 것이 적당? 어느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고 보세요? 청와대 예전에 정무수석도 하시고 하셨으니까. 원래 청와대 정무수석 딱 그림 그리고 이런 거 아니에요?

▶김재원 : 이제 통상적으로 정무수석의 역할이 좀 커야 되는데 지금은 정무수석의 역할이 조금... 아마 의원들 사이에서 정무수석이 역할을 좀더 하기를 원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장제원 의원이 대통령실의 역할을 좀 도맡아서 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여지죠.

▷김태현 : 대통령 정무수석의 역할, 예를 들면?

▶김재원 : 그런 모습도 보여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앞으로 지금 당장 한두 가지의 사례를 두고 평가할 수는 없겠죠.

▷김태현 : 알겠습니다. 야당으로 가보죠. 야당은 역시 이재명 대표 최측근인 정진상 실장 수사인데요. 어제 보니까 정진상 실장 압수수색 영장의 내용 보면 정진상 실장 아파트에 CCTV가 무슨 계단으로 올라가고, 엘리베이터를 안 타고 계단으로 올라갔다, 이런 영장 내용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들 나와서 판넬 만들어 가지고 아파트에 CCTV가 있다고 이런 거 하고, PPT 만들어서 의원총회에서 의원들한테 검찰수사가 이런 게 잘못됐다고 얘기하고 그랬하는데 야당의원 대응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김재원 : 그러니까 민주당이 점점 사당화되어 가는 모습이 되는 거죠. 저분이 민주당의 당직자로서 어떤 역할을 할 때 벌어진 일도 아니고 성남시청 공무원 할 때 벌어진 일이잖아요.

▷김태현 : 정진상 기준으로 보면.

▶김재원 : 또는 경기도의 공무원 할 때 있었던 일인데 대표와 가깝다는 이유로, 또는 대표와 관련된다는 이유로 지금 저렇게 나서고 있는데 자신들이 아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김태현 : 민주당 의원들이?

▶김재원 : 의원들이 아는 게 뭐가 있겠어요? 그리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정진상 한 사람일 거고 혹시나 이재명 대표일 텐데. 당의 운명을 저런 식으로 끌고 가는 것은 공당으로서 굉장히 문제가 있죠. 그리고 최근에 수사 과정에서 이렇게 나오는 이야기는 굉장히 구체적인 이야기거든요. 그런 이야기인데 또 잘못 알려지거나 영장 모두사실에 기재된 것을 가지고 이 내용 전체가 잘못됐다면서 끌고 갔을 때 덜커덕 유죄판결이 나거나 또는 인신이 구속되거나 하면 그 뒷감당을 당이 오로지 떠안아야 되거든요. 저런 일은 굉장히 슬기롭지 못한 일이죠.

▷김태현 : 그러면 왜 그러는 거예요? 예를 들면 이재명 대표가 지금 수사를 받는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영장이 떨어졌다, 이러면 당대표니까 그러려니 할 텐데 역시 당직자, 개인의 문제이고 예전에 공무원 할 때 얘기들인데 왜 그걸 지금 당이 나서 가지고 이렇게 방어해 주는 겁니까?

▶김재원 : 결국에는 이재명 대표가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가 수사를 받게 될 때는 더 당 전체가 달려들어서 방어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보이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태현 : 만약에 정진상 실장에 대해서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하면 결과는 어떻게 될 거라고 전망하세요? 검사를 오래 하셨으니까.

▶김재원 : 지금 나오는 얘기가 굉장히 구체적이고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증거관계를 상당히 갖추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번 주 네가 가라 산티아고 누구?

▶김재원 : 최근에 보니까 천주교 또는 성공회 신부 내지 사제분들이 과연 하느님의 존재를 믿고 하시는지 아닌지 안타까운 때가 있는데요. 이때 전부 가셔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한번 걷고 종교적인 수양을 다시 해 보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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