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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에어컨 바람에 사람도 '휘청'…월드컵 파워 냉방의 비밀

다음 주에 시작되는 카타르 월드컵은 매우 더운 곳에서 열리는 월드컵이죠. 카타르 기온은 30도를 넘는데, 경기장은 20도 아래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냉방시스템이 갖춰졌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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