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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번째 출전' 메시, 월드컵 '라스트 댄스'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는 예상대로 카타르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돼 개인 통산 5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 나섭니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26명 중 21명을 지난해 남미선수권 우승팀 멤버로 채웠습니다.

5회 연속 팀을 이끄는 메시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수비수 로메로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디마리아, 디발라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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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도 20살 유망주 안수 파티와 18살 신예 파블로 가비 등 젊은 세대가 대거 포함된 월드컵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스페인은 신구 조화를 앞세워 12년 만의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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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팀은 32개국 중 맨 먼저 결전지 카타르에 입성했습니다.

평균 25세, 가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은 웨일스, 잉글랜드, 이란과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영상편집 :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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