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에펠탑 앞에서 '비키니 광고'?…경찰에 제지당한 인플루언서

세계적인 명소에 가면 당연히 카메라를 들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두 여성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나타나 제지를 합니다.

이 여성들은 브라질 출신의 인플루언서들인데요, 판매 중인 비키니 광고를 찍고 있었다네요.

현지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반나체 사진을 찍는 것은 불법이라며 이들에게 겉옷을 입으라고 명령했습니다.

당시 영상이 SNS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부분 가족단위 관광객도 많은 명소에서 적절한 행동은 아니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gabrielaversiani, 유튜브 Stars News Brasil)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