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0년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 정상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아티스트로 꼽혔습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을 제치고 21세기 팝 아이콘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년 전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로 핫100 1위에 올랐었죠.
그 뒤 '새비지 러브' 리믹스 버전과 '라이프 고스 온,' '버터', '퍼미션 투 댄스' 그리고 콜드플레이와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까지 모두 여섯 곡을 핫100 정상에 올렸습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지만,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여전히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6월 발매한 앨범 '프루프'는 최근 빌보드 200에서 52위를 기록하며 20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진 씨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도 핫100 진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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