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해 대응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신고는 어젯밤 10시 10분쯤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가운데 1시간 40여 분 만에 대응 3단계가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