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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 지나면 95% 놓친다? 사람 대신 사람 구하는 '이것'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2.5명의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재해를 줄이기 위해 일부 산업현장에는 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돼 있기도 한데, 
관제 요원 1명이 모니터링해야 하는 CCTV 채널은 심한 경우 300개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장의 위험 요소를 학습해 관제 요원들에게 문제 상황을 알려
모니터링 효율성을 높여주는 AI가 있다고 합니다.
AI가 어떻게 산업재해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박수정/ 촬영 김지연/ 편집 이진경/ 담당 인턴 마수아/ 연출 성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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