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2013년에 제안한 첨단 교통수단 '하이퍼루프'.
최고 시속 1,200km, 비행기로 가는 것보다 2배 빠른 초고속 교통수단인데… 사실 이 연구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습니다.
2009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하이퍼튜브'라는 이름을 붙여 세계 최초로 연구를 시작했죠. 최근엔 하이퍼튜브 기술의 개발과 연구를 진행할 테스트베드 부지가 확정됐습니다. 그 장소는 바로 전라북도 새만금입니다.
기획 하현종 / 편집 문소라 / 촬영 정훈 / 담당 인턴 이혜정 / 연출 권재경 / 제작지원 전북도청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