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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파친코'로 미국 고담어워즈 최우수 연기상 후보

드라마 '파친코'에서 여주인공 선자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배우 김민하 씨가 미국 고담어워즈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 후보인데요, 빌랄 베이그 등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김민하 씨는 앞서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을 꼽는 'A100' 명단에도 포함됐는데요, 고담어워즈 수상까지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드라마 '파친코'는 최우수 장편 시리즈 작품상에 해당하는 '획기적인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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